증평군, 행복돌봄 간담회 개최…아이 키우기 좋은 메카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증평군(군수 이재영)은 돌봄정책에 대한 다양한 그룹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1호 공약인 '함께하는 행복돌봄' 추진을 위해 1일 좌구산숲명상의집에서 '2023년 행복돌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현재 증평군에서 추진 중인 돌봄정책을 공유하고 정책의 실효성 및 개선방안을 모색해 초등학교 대상 돌봄사업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증평군(군수 이재영)은 돌봄정책에 대한 다양한 그룹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1호 공약인 '함께하는 행복돌봄' 추진을 위해 1일 좌구산숲명상의집에서 '2023년 행복돌봄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돌봄전문가, 돌봄관련 종사자, 돌봄시설 이용 아동 보호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현재 증평군에서 추진 중인 돌봄정책을 공유하고 정책의 실효성 및 개선방안을 모색해 초등학교 대상 돌봄사업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증평군은 ▲돌봄정책의 통합운영 및 돌봄 컨트롤타워 기능을 위한 '행복돌봄 거점센터 조성사업' ▲초등학생부터 청소년까지 돌봄기능 중심 복합시설인'다함께 돌봄 복합 플랫폼 구축' ▲작은도서관·마을공동시설 등 유휴공간을 활용한 '증평형 돌봄나눔터 조성' ▲부모교육과 자녀돌봄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초보부모 육아코칭 '등 증평만의 돌봄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정책 방안들이 구체적으로 실현돼 아동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증평형 돌봄서비스가 정착하기를 바란다"고 뜻을 모았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다양한 주체가 모여 의견을 나누고 함께 노력한다면 지역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돌봄정책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증평만의 돌봄 체계를 구축해 맞춤형 돌봄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증평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란특검, '소환 3회 불응' 尹체포영장 전격 청구…"조사 목적"(종합) | 연합뉴스
- 이-이란, 트럼프 중재로 전격 휴전 합의…"휴전발효, 24시간후 종전"(종합3보) | 연합뉴스
- 재산 의혹부터 자녀 특혜 논란까지…김민석 청문회 쟁점과 해명 | 연합뉴스
- '李대통령이 직접 답한다'…대통령실, 국민사서함 개설 | 연합뉴스
- 송미령, 검찰서 "머릿수 위해 계엄국무회의 동원…국민에 죄송"(종합) | 연합뉴스
- 정부, 의대교육자문단 내달 출범…의대생 4명 포함 | 연합뉴스
- 김용현측 '추가기소 불복 이의신청' 서울고법 수석부 배당 | 연합뉴스
- 수사 진용 갖춘 3대 특검…사실관계·법리 검토 본격 착수 |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원장 "SKT 해킹 조사 윤곽 잡혀…수개월 안에 처분" | 연합뉴스
- 美대사대리 "방위비 지출항목 이외 비용 분담 문제도 논의해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