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경북 최초 '시민 주도형 친환경 축제' 열린다
성민규 2023. 6. 1. 13: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에서 도내 최초 '시민 주도형 친환경 축제'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포항시에 따르면 3~4일 양덕체육공원에서 '2023 포항 리코페스타'가 열린다.
또 제로 웨이스트 팝업스토어, 문화예술 에코 체험프로그램, 자원순환 전시, 어린이 환경학교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4일 양덕체육공원서 '2023 포항 리코페스타' 열려
지구 환경 그리기 대회, 작은 음악회
경북 포항에서 도내 최초 '시민 주도형 친환경 축제'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구 환경 그리기 대회, 작은 음악회
경북 포항에서 도내 최초 '시민 주도형 친환경 축제'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포항시에 따르면 3~4일 양덕체육공원에서 '2023 포항 리코페스타'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자원순환의 '리사이클(RECYCLE)'과 친환경을 담은 '에코(ECO)'를 결합한 친환경 축제다.
축제 기간 동안 100여 명의 시민 셀러가 플리마켓에 참여한다.
또 제로 웨이스트 팝업스토어, 문화예술 에코 체험프로그램, 자원순환 전시, 어린이 환경학교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특별행사로는 놀이터 디자이너 편해문과 함께하는 친환경 놀이터(사전 접수), 3일 오전 11시부터 유치원~초등학교 3학년(선착순 100명)까지 참여하는 지구 환경 그리기 대회가 준비돼 있다.
지역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도심 속 작은 음악회도 마련됐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닷새 만에 업무 복귀하는 추경호…“민주당 의회독재 타도할 것”
- 개각 대상 거론되는 금융위원장…후보군은 누구
- ‘들썩들썩’ 여름철 도심 속 지뢰 맨홀…서울 추락방지 설치율 8%
- hy도 배달앱 승부수…‘노크’로 4파전 구도 양분될까
- “글로벌 홍보 효과 확실하죠”…아마존 찾는 K-뷰티 인디 브랜드
- ‘MB예방’·‘전사자 추모’·‘일일라이더’…행보 넓히는 與 당권 주자들
- “군 휴가 마지막 날인데 왔어요”…T1, LCK 첫 홈경기 [가봤더니]
- 후원사 빠진 시상식…바둑리그 다음 시즌 ‘위태위태’
- “나랑 달 타러 갈래?”…130m 서울 하늘 여행 [가봤더니]
- 정청래 구설에 불교 이어 해병대까지 뿔났다…“민주당에 도움될지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