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자전거가 맵다"…양양서 BMX 전국 선수권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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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양양 BMX 전국 선수권대회가 오는 3일부터 이틀간, 양양 BMX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양양군은 대한자전거연맹과 공동주최하고 한국 BMX연맹이 주관하는 양양 BMX 전국 선수권대회가 양양사이클경기장 인근에 위치한 BMX 경기장에서 총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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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양양 BMX 전국 선수권대회가 오는 3일부터 이틀간, 양양 BMX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양양군은 대한자전거연맹과 공동주최하고 한국 BMX연맹이 주관하는 양양 BMX 전국 선수권대회가 양양사이클경기장 인근에 위치한 BMX 경기장에서 총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진다고 밝혔다.
BMX(Bicycle Motocross)는 변속장치가 없는 소형 자전거를 이용해 상하 요철과 좌우 굴곡이 심한 300~400m 트랙을 달려, 결승점 통과 순서로 우열을 가리는 방식의 익스트림스포츠(extreme sports)의 일종이다.
양양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며, "역동적인 BMX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양군은 이번 BMX 대회를 비롯해 오는 7월 ‘2023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 8월 ‘8.15 경축 2023 국제사이클대회 및 전국사이클대회’ 등 사이클 경기를 개최할 예정이다.
양양=조병수 기자 chob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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