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지역 축산농장 ‘HACCP’ 인증 심사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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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이 지역 내 한우, 돼지, 가금(산란계, 육계) 등 축산 농장에 해썹(HACCP) 신규 인증과 재인증(3년 주기) 심사비를 지원한다.
현재 봉화군의 축산농장 HACCP 인증 농가 수는 75곳으로 한우 52곳, 돼지 3곳, 산란계 13곳, 육계 7곳이다.
정승욱 봉화군 농정축산과장은 "HACCP 인증 심사비 지원은 지역 축산농장의 HACCP 인증 확산을 유도하는 한편, 생산에서 소비까지 안전한 축산물 유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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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군에 따르면 올해 축산농장 HACCP 인증 심사비 지원 사업 신규·재인증 대상은 총 25곳이다.
이들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HACCP 인증 완료 후 인증서와 자부담 증빙자료를 군으로 제출하면 인증비의 70%를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재 봉화군의 축산농장 HACCP 인증 농가 수는 75곳으로 한우 52곳, 돼지 3곳, 산란계 13곳, 육계 7곳이다.
정승욱 봉화군 농정축산과장은 “HACCP 인증 심사비 지원은 지역 축산농장의 HACCP 인증 확산을 유도하는 한편, 생산에서 소비까지 안전한 축산물 유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봉화=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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