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협회 전북도회, 제28대 소재철 회장 만장일치 추대·선출

황성조 2023. 5. 3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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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는 31일 전주 라한 호텔에서 2023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28대 회장에 소재철 (주)장한종합건설 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추대·선출했다.

소재철 신임 회장은 공학박사 학위와 건설안전기술사 자격을 보유한 전문 엔지니어 출신 CEO로, 지난 30여 년 간 건설산업 현장을 누비며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건설물량 확대와 회원사간 소통과 단합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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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철 건설협회 28대 전북도회장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는 31일 전주 라한 호텔에서 2023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28대 회장에 소재철 (주)장한종합건설 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추대·선출했다.

소재철 신임 회장은 공학박사 학위와 건설안전기술사 자격을 보유한 전문 엔지니어 출신 CEO로, 지난 30여 년 간 건설산업 현장을 누비며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건설물량 확대와 회원사간 소통과 단합에 앞장서 왔다.

또한 건설협회 전북도회 부회장과 감사, 본회 기획위원, 대외협력위원, 건설공제조합 대의원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소 신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 값 받고 제대로 시공하는 건설문화를 정착시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전북도 발전과 도내 건설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인프라 총량 확충과 지역밀착형 SOC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등 전북도와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소재철 회장의 임기는 오는 6월 26일부터 4년간이다.

전주=황성조 기자 food2drin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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