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여에스더 “우울증 치료 중…성형? 칼을 댄 건 아니다” (라스)

권혜미 2023. 5. 31. 22:4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C 캡처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가 우울증 치료 중인 사실을 밝혔다.

31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이하 ‘라스’)는 여에스더, 조영구, 김대호, 박지민이 출연해 ‘(인)생 방송 오늘 저녁’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여에스더는 오프닝에서 “사실 지난해 7월 이후로 방송을 안 하고 있다. 우울증 치료에 들어갔다. 상당히 오래됐는데 이제는 치료할 시기가 됐다고 느껴서 치료하고 있다”고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런데 ‘라스’에서 부르면 나가겠다고 했다. 김국진 씨랑 김구라 씨를 너무 좋아해서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김구라는 사뭇 달라진 얼굴에 여에스더에게 성형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여에스더는 “정확히 칼을 대지는 않았다. 성형외과를 가지는 않았는데 쁘띠 시술을 받았다. 약간의 보톡스, 필러”라며 시술받은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유세윤은 “이럴 거면 성형외과를 가야 하지 않나”라고 지적해 폭소를 안겼다. 

또 조영구는 “왜 우울증이 오냐. 돈도 많이 벌었는데”라는 반응을 벌었고, 한숨을 내쉰 여에스더는 “오늘 조영구 씨랑 말 안 통해서 어쩌나”라고 쏘아붙였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