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그랜드 오더', 6월 14일까지 '가정의 달 캠페인' 진행…풍성한 보상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페이트/그랜드 오더'가 '가정의 달 캠페인'을 진행한다.

31일 넷마블은 모바일 RPG 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가 '가정의 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6월 14일까지 진행되며, 7일 연속으로 게임에 접속하는 사용자들에게는 '호부'(소환티켓) 10장, 5일 연속 접속 시에는 '성배'(캐릭터의 레벨 한계 확장 아이템)를 증정한다.

게임 내 신규 '엑스트라 미션' 12종을 모두 달성하면 최대 120개의 성정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 '막간의 이야기' 퀘스트 완료 시 기존 보상 대비 2배 수준의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모든 이용자에게 성정석 156개를 증정한다.

더불어 특별한 소환이 이루어지는 기간 동안에는 유료 성정석을 사용해 5성 서번트를 무조건 획득하는 복주머니 소환, 신규 서번트 '★5 빛의 코얀스카야'를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소환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서번트 14종 스킬을 강화하는 퀘스트도 추가됐다.

더불어 6월 14일까지 모든 서번트와 개념예장의 강화 성공률이 3배 상승한다. 

한편,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 페이스북 페이지, 공식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넷마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