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틴 음악감독' 칠로베이, 첫 정규 앨범 'DEPAYSEMENT' 발매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칠로베이가 첫 정규 앨범을 선보인다.

31일 뮤직카로마는 칠로베이가 첫 정규 앨범 'DEPAYSEMENT'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에이틴', '에이틴2', '트웬티트웬티'의 음악감독으로 알려져 있다.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에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이번 앨범은 칠로베이의 독특한 감각이 담긴 10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아일립(ilipp), 리플리(Ripely), 미미더하우스(memethehouse) 등 독특한 음악적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으로 참여,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렸다.

음원유통사 뮤직카로마 측은 "이번 앨범은 개성 넘치는 피처링진과 칠로베이의 탁월한 프로듀싱 역량이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작품"이라며 "칠로베이의 향후 활동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 뮤직카로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