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6ㆍ25전쟁 73주년 40계단문화관 특별사진전 '혼란 속 평범한 일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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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 40계단문화관은 6ㆍ25전쟁 73주년을 맞이해 오는 6월 16일부터 7월 15일까지 40계단문화관 6층 전시실에서 '혼란 속 평범한 일상' 특별사진전을 개최한다.
전시의 구성은 '전쟁으로 폐허가 된 모습', '평범한 일상', '혼란 속 희망의 얼굴들' 등 30여 점의 사진과 영상으로 돼 있으며 6ㆍ25 전쟁이 한창이던 시절에 촬영했음에도 전쟁 중임을 느끼기 어려운 일상의 사진들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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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 40계단문화관은 6ㆍ25전쟁 73주년을 맞이해 오는 6월 16일부터 7월 15일까지 40계단문화관 6층 전시실에서 '혼란 속 평범한 일상' 특별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사람을 중심으로 전쟁을 재해석한 기획전시이다. 특히 전쟁 중에도 평범한 일상을 회복해 간 모습을 통해 오늘날 각기 다른 어려움으로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기획됐다.
전시의 구성은 '전쟁으로 폐허가 된 모습', '평범한 일상', '혼란 속 희망의 얼굴들' 등 30여 점의 사진과 영상으로 돼 있으며 6ㆍ25 전쟁이 한창이던 시절에 촬영했음에도 전쟁 중임을 느끼기 어려운 일상의 사진들로 가득하다.
이번 기획전은 기획 의도를 담은 글들을 줄이고 간단한 메시지와 사진 및 영상들로만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6ㆍ25 전쟁의 한복판에서도 일상을 회복해 나갔던 것처럼 현재의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주민들에게 현재보다 나은 미래가 있다는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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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중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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