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유휴공간 24곳에 '아트벙커' 만든다

보도자료 원문 2023. 5. 31. 14: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31일 무등산 평촌마을에서 '2023년 생활문화 아트벙커 스타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광진 광주시문화경제부시장과 24개 아트벙커 운영자, 자문단, 자치구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아트벙커 운영방향 설명 ▲아트벙커별 사업 소개 ▲우수사례 발표 ▲분야별 네트워크 순으로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31일 무등산 평촌마을에서 '2023년 생활문화 아트벙커 스타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광진 광주시문화경제부시장과 24개 아트벙커 운영자, 자문단, 자치구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아트벙커 운영방향 설명 ▲아트벙커별 사업 소개 ▲우수사례 발표 ▲분야별 네트워크 순으로 진행됐다.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생활문화 아트벙커'는 공공·민간의 유휴공간을 거점으로, 강습·공연·전시·연습·발표 등 주민 주도의 생활문화 활동을 하는 공간이다.

광주시는 지난 3월 자치구별 아트벙커 공모를 진행해 동구 4, 서구 5, 남구 3, 북구 5, 광산구 7곳 등 총 24곳을 선정하고 음악·악기공예·사진·영상 등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생활문화 아트벙커'를 통해 주민 스스로 생활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함으로써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동체를 회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올해 처음 시작된 아트벙커의 성공 운영을 위해 아트벙커 운영자간 정보 공유와 소통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우수사례 발표 시간에는 타시도 성공사례 노하우를 공유하고 소통과 배움의 시간을 통해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은 "아트벙커가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으로 성공적으로 정착되길 바란다"며 "일상이 문화이고 문화가 일상인 생활문화를 꽃피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