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장에 신동휘 전 CJ그룹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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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DSCMA)는 31일 총회를 열고 2대 회장에 신동휘 전 CJ그룹 부사장을 추대했다고 밝혔다.
신 신임 회장은 2011년부터 CJ제일제당 전략지원담당 부사장과 CJ대한통운 전략지원실장으로 대외협력업무를 총괄해온 정통 홍보맨 출신으로 국회와 경찰, 행정부와 노동계 등에 폭넓은 인맥을 갖춘 마당발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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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DSCMA)는 31일 총회를 열고 2대 회장에 신동휘 전 CJ그룹 부사장을 추대했다고 밝혔다.
신 신임 회장은 2011년부터 CJ제일제당 전략지원담당 부사장과 CJ대한통운 전략지원실장으로 대외협력업무를 총괄해온 정통 홍보맨 출신으로 국회와 경찰, 행정부와 노동계 등에 폭넓은 인맥을 갖춘 마당발로 알려져 있다. 중앙노동위원회 사용자 위원, 서울 남대문경찰서 경찰발전위원, 서울지방경찰청 치안정책 자문위원,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비상임이사,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정책자문위원 겸 비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신 회장은 "국민소득이 1인당 3만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건강에 대한 민감도가 어느 때보다 높아졌고, 그만큼 재난위기 대응의 중요성도 커졌다"면서 "국민 재산과 생명 보호를 위해 앞으로 민관학계가 효과적으로 위기대응에 나설 수 있는 발판을 우리 협회가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는 행정안전부 승인을 받아 2021년 3월 출범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재난재해로부터 모두가 안전한 세상을 위해'라는 목적에 따라 위기로부터 발생하는 위험을 평가해 관련 이해관계자들이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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