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兆 K-유산균 시장 뛰어든 ‘센트룸’...1위 영양제 타이틀 굳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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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판매 1위 멀티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이 1조원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해 '헤일리온'이라는 이름으로 새 출발한 GSK컨슈머헬스케어가 한국에서 설계부터 제조까지 마친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면서 1위 비타민을 넘어 '1위 영양제' 타이틀을 굳힌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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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으로 체지방·면역 기능성·수면 질 잡는다
한국서 ‘원스톱’ 시스템 갖춰...유산균 테스트마켓
1조 시장 겨냥...비타민 넘어 유산균까지 1위 노려

세계 판매 1위 멀티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이 1조원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해 ‘헤일리온’이라는 이름으로 새 출발한 GSK컨슈머헬스케어가 한국에서 설계부터 제조까지 마친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면서 1위 비타민을 넘어 ‘1위 영양제’ 타이틀을 굳힌다는 방침이다.
헤일리온 한국법인은 31일 오전 10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서울-온 화상 스튜디오에서 신제품 ‘센트룸 프로바이오 멀티케어 3종’ 출시에 따른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지난해 분사한 GSK컨슈머헬스케어가 헤일리온으로 사명을 변경한 이후 첫 기자간담회로 신제품은 물론 헤일리온 한국법인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1일 출시되는 센트룸 프로바이오 멀티케어 3종에는 ▲센트룸 프로바이오 슬림 케어 ▲센트룸 프로바이오 면역 케어 ▲센트룸 프로바이오 나이트 케어가 있다. 이혜인 헤일리온 한국법인 의학·학술 팀장은 “프로바이오틱스가 당연히 갖춘 기능인 장 건강 개선을 넘어 다른 기능성을 제시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고민 끝에 이번 신제품이 탄생했다”며 “다수의 임상 끝에 기능성과 안전성을 검증 받은 각각의 원료를 통해 유산균으로 체지방 감소, 면역 기능 개선, 수면 질 개선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주목할 만 한 점은 이번 신제품이 한국에서 설계부터 제조까지 마친 ‘오리지널’ 한국 로컬 제품이라는 것이다. 헤일리온의 주력 상품인 센트룸 등은 대개 해외에서 제조를 마친 후 국내에서 유통이 되는 형식으로 소비자들과 만났다. 헤일리온 한국법인은 이번 센트룸 프로바이오 멀티케어를 일본, 대만 등 해외에 ‘역수출’하면서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마켓에서의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이은 센트룸 한국 마케팅 총괄 팀장은 “센트룸 프로바이오 멀티케어는 한국에서 시장조사는 물론 원료 탐색, 위탁생산(CDMO)까지 마친 로컬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센트룸 프로바이오 슬림 케어의 기능성 원료인 BNR17 유산균은 한국 바이오텍인 ‘바이오니아’가 개발한 원료다. CDMO 회사 역시 한국콜마비앤에이치와 협업하는 등 국내 건기식 역량을 담아냈다.
꼭 한국이어야만 하는 이유도 덧붙였다. 이은 팀장은 “한국은 글로벌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서 가장 앞서나가고 있는 국가로 헤일리온에서는 우리나라를 프로바이오틱스 부문 테스트 마켓으로 지켜보고 있다”며 “특히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이 연평균 26.5%의 급격한 성장률을 보이는 가운데 한국에서 헤일리온표 프로바이오틱스의 가능성을 입증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은 약 1조원 이상 규모로 추산되고 있다. 2021년 기준 글로벌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규모가 약 58조원 규모인 것에 비교했을 때 인구 대비 꽤 큰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셈이다.
신동우 헤일리온 한국법인 대표이사 사장은 “헤일리온 한국법인은 내년 2월 ‘헤일리온 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하고 공식 출범할 예정”이라며 “프로바이오 멀티케어 3종은 물론 향후 3년 내 제품 라인업을 2배 강화하고 한국 소비자를 위한 로컬 신제품 개발을 지속하는 등 노력을 통해 멀티비타민뿐 아니라 타 카테고리에서도 국내외 1위 브랜드로 우뚝 서고자 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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