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설, ‘YOUNG & ALIVE 2023’ 6월 24일 개최

밴드 SURL(설)이 종합 문화 페스티벌 ‘YOUNG & ALIVE 2023’을 개최한다.

ⓒ엠피엠지뮤직

31일 소속사 엠피엠지뮤직은 “밴드 설이 6월 24일 서울대학교 제1파워플랜트에서 ‘YOUNG & ALIVE 2023’을 개최한다”고 알렸다.

지난 2021년 SURL이 직접 호스트로 주도하여 개최되었던 ‘YOUNG & ALIVE’는 부천 아트벙커 B39를 자유로운 아트 공간으로 변신시키며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페스티벌로 만들었다.

이번 ‘YOUNG & ALIVE 2023’은 과거 보일러실이었던 서울대학교 제1파워플랜트에서 열리며, 올해 또한 릴 체리, 골드부다, Snake Chicken Soup, Q The Trumpet를 비롯해 신인 뮤지션 OUR AGE, WACK, yungmong 등 장르에 얽매이지 않은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다른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라인업도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주최자이자 호스트인 밴드 SURL은 “이번 ‘YOUNG & ALIVE’는 예술가들이 보다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예술을 실현시키며 관객과 호흡하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