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중대재해 없는 일터 만든다

보도자료 원문 2023. 5. 31. 1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산청군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실현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31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30일 산청군농업기술센터 미래생명관 대강당실에서 산청군 소속 현업종사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안전실천 결의대회가 안전문화 의식 확산 계기가 돼 안전이 최우선 가치로 여겨지길 기대한다"며 "올해 여름도 폭염이 예상되기 때문에 특히 옥외 종사자는 온열질환 등 건강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산청군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실현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31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30일 산청군농업기술센터 미래생명관 대강당실에서 산청군 소속 현업종사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결의대회에서는 ▲안전·행복한 일터조성 앞장 ▲일터 잠재된 위험요인 사전파악 ▲작업 전 안전점검, 작업 후 정리 정돈 ▲추락·끼임·부딪힘 3대 사고 감축 등의 내용을 담은 5개 조항 안전실천 결의문을 채택·낭독하고 안전실천 의지를 다졌다.

또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현장사고에 대한 산업재해 처리절차와 병행해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도 이뤄졌다.

산청군은 이번 결의대회를 비롯해 ▲매달 2시간 총 4회 정기 안전보건교육 ▲위험성 평가 ▲상반기 작업환경측정 ▲특수건강진단 및 건강관리 등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안전실천 결의대회가 안전문화 의식 확산 계기가 돼 안전이 최우선 가치로 여겨지길 기대한다"며 "올해 여름도 폭염이 예상되기 때문에 특히 옥외 종사자는 온열질환 등 건강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산청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