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체인지] 엄격한 품질 정책 및 관리 프로세스 구축
2023. 5. 31. 00:05
이마트
이마트는 ‘품질엔 타협이 없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품질 정책 및 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다. 법적 기준뿐 아니라 강화된 자체 품질관리 기준을 세워 상품 개발부터 판매 후 최종 소비 단계까지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다.
이마트는 분업화된 품질안전센터(기획 및 식품 안전성 검증)와 품질관리(프로세스 운영 관리 및 이슈 대응) 2개 팀에서 철저한 품질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상품안전센터는 주요 PL 식품 및 신상품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총 27개 항목에 대한 공인시험 성적서를 자체 발급할 수 있다. 유해 성분 정밀 분석 장비와 유전자검사실, 무균실, 전처리실 등 전문적인 설비를 갖추고 연간 1만3000건에 달하는 식품 및 상품의 안전성 검사를 하고 있다.
또한 이마트 점포에서 생산하는 식품의 품질관리를 위해 제조시설에 대한 준법, 위생 점검과 제조식품의 안전성 검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점포 제조 시설은 전문기관과 함께 매년 2회 이상 점검하며, 점포에서 생산하는 즉석식품은 연간 1000건 이상의 식중독균 검사를 하고 있다.
이마트는 구매 상품 가운데 품질불량 상품이 있을 경우 교환 및 환불은 물론 상품권 5000원까지 보상해주는 품질보장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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