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뻑 인사’ 손흥민, 다사다난했던 시즌 마치고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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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2022-23시즌을 마치고 귀국했다.
손흥민은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한편, 지난 시즌 EPL 득점왕에 올랐던 손흥민은 올 시즌 부상 등 여러 악재 속에 리그 7골 포함, 총 14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귀국 후 당분간 휴식을 취한 뒤 다음달 16일 페루, 20일 엘살바도르와의 평가전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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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2022-23시즌을 마치고 귀국했다.
손흥민은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손흥민이 온다는 소식을 접한 팬들은 입국장에 몰려들었고, 자신의 우상이 모습을 드러내자 큰 환호로 스타를 맞이했다.
손흥민 역시 두 손을 흔드는 것과 동시에 몸을 연거푸 숙이면서 자신을 보러온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손흥민은 따로 기자회견을 진행하지 않은 채 사전에 준비된 차량에 몸을 싣고 공항을 빠져나갔다.
한편, 지난 시즌 EPL 득점왕에 올랐던 손흥민은 올 시즌 부상 등 여러 악재 속에 리그 7골 포함, 총 14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달 브라이튼 전에서는 EPL 통산 34번째 100호골의 금자탑을 세우며 족적을 남기기도 했다.
손흥민은 귀국 후 당분간 휴식을 취한 뒤 다음달 16일 페루, 20일 엘살바도르와의 평가전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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