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11시에 퇴근해도 이유식 만들어"…똥별이 사랑에 '감동' (슈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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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제이쓴이 홍현희의 아들 사랑에 감동했다.
잘 자던 똥별이를 깨워 안은 홍현희는 똥별이가 춥지 않을까 걱정하며 "뉘 집 아이인지 참 귀엽네요"라며 제이쓴 못지 않은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홍현희와 제이쓴은 힘을 모아 똥별이의 기저귀를 갈았다.
기저귀로 입을 닦은 홍현희는 똥별이의 엉덩이에 뽀뽀하며 애정을 주체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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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슈돌' 제이쓴이 홍현희의 아들 사랑에 감동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처음으로 완전체로 출연한 똥별이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잘 자던 똥별이를 깨워 안은 홍현희는 똥별이가 춥지 않을까 걱정하며 "뉘 집 아이인지 참 귀엽네요"라며 제이쓴 못지 않은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똥별이는 노는 데 엄마가 자꾸 얼굴을 내밀자 머리카락을 잡기도 했다. 그러자 제이쓴은 "살살. 예뻐해줘야지"라며 달랬다.
이어 홍현희와 제이쓴은 힘을 모아 똥별이의 기저귀를 갈았다. 기저귀로 입을 닦은 홍현희는 똥별이의 엉덩이에 뽀뽀하며 애정을 주체하지 못했다.
그때 홍현희의 시아버지에게서 전화가 왔다.
시아버지에게 감동의 생일 축하 전화를 받고 일단 끊은 홍현희는 영상통화로 다시 전화를 걸어 시부모님과 반갑게 인사했다. 똥별이 역시 할머니, 할아버지를 알아봤는지 신나게 옹알이를 했다.
한참을 논 후 똥별이의 이유식 시간. 혼자 하다가 일손이 하나 늘어나자 제이쓴은 "너무 편하다"라며 기뻐했다.
홍현희는 직접 만든 이유식을 먹였다. 똥별이는 버섯, 소고기 등 재료를 넣은 정성 가득한 이유식에 발을 동동 구르며 맛있게 먹었다.
제이쓴은 "밤에 10시, 11시에 들어와서도 이유식 만드는 걸 보고서 감동했다"며 홍현희를 칭찬했다. 이에 홍현희는 "준범이가 잘 먹어주니까 아무리 피곤해도 만들 힘이 생긴다"고 답했다.
돈독하던 두 사람은 준범이가 누구를 닮았는지를 두고 다시 티격태격하며 한바탕 토론을 벌였다.
각자 자신을 닮았다고 주장하는 홍현희와 제이쓴. 두 사람의 논쟁을 지켜보던 이석훈은 홍현희를, 소유진은 반반을 닮은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홍현희는 "그 얘기 들었어? 우리 셋 중에 인물이 제일 낫다고 하더라"며 대중의 반응을 전했고, 제이쓴은 "봤다. 우리 중에 인지도도 1등이다"라며 "우리보다 나아서 좋지"라며 흐뭇해했다.
사진 = KBS 방송화면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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