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대란 우려에 태백현대위·시민들 상경 투쟁

김태식 2023. 5. 30.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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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지역현안대책위원회(태백현대위)가 30일 서울 부영그룹 앞에서 신축 아파트로 인해 예상되는 교통대란 해결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태백시민 221명과 재경시민회 22명 등 총 243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국회를 찾아 이철규 국회의원에게 호소문을 전달하고 집회 장소로 이동했다.

현재 집회현장에는 11명이 잔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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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지역현안대책위원회(태백현대위)가 30일 서울 부영그룹 앞에서 신축 아파트로 인해 예상되는 교통대란 해결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태백시민 221명과 재경시민회 22명 등 총 243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국회를 찾아 이철규 국회의원에게 호소문을 전달하고 집회 장소로 이동했다.

이어 오후 3시 부영 측에 건의문을 전달한 후 태백으로 귀향했다.

현재 집회현장에는 11명이 잔류하고 있다.

한편 호소문을 전달받은 이철규 국회의원은 "교통문제에 대한 심각성에 예의주시 하면서 다각적인 지원방법을 구상하겠다"며 투쟁에 나선 시민들을 위로했다.

서울=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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