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한국, 세이레평화기도회…'북한억류선교사 석방 위해 기도'

서믿음 2023. 5. 3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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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평화한국이 다음달 5일부터 25일까지 '제17회 세이레평화기도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세이레평화기도회는 복음통일을 위한 연합기도운동이다.

휴전협정 70주년을 맞은 올해는 특별히 '서로 사랑하라'는 주제로 북한억류선교사 석방을 위해 기도한다.

세이레평화기도회 기간 이후에는 '복음통일로 하나되는 Peace 2023'연합프로젝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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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평화한국이 다음달 5일부터 25일까지 ‘제17회 세이레평화기도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세이레평화기도회는 복음통일을 위한 연합기도운동이다. 올해는 21일간 독일, 프랑스, 일본, 인도네시아 등 국내외 30개 교회와 단체를 순회하며 온·오프예배로 기도회를 진행한다.

휴전협정 70주년을 맞은 올해는 특별히 ‘서로 사랑하라’는 주제로 북한억류선교사 석방을 위해 기도한다. 매일 저녁 8시에 업로드되는 예배 영상을 통해 기도회에 참여할 수 있다.

세이레평화기도회 기간 이후에는 ‘복음통일로 하나되는 Peace 2023’연합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국제평화학술회의(7.21·서울), DMZ국제평화연합예배와 DMZ평화콘서트(7.25·임진각 평화누리), 북한 억류선교사 송환을 위한 민간공공외교(해외간담회·사진전·정부 미팅 등)를 펼친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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