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화재·테러 대비한 ‘2023 안전 강남 훈련’

박종일 2023. 5. 30. 1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30일 오후 3시 삼성동 코엑스와 무역센터 일대에서 '2023 안전 강남 훈련'을 실시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유관기관과의 협력과 선진화된 대응 시스템 구축으로 안전한 강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남구, 화재·테러 대비한 ‘2023 안전 강남 훈련’ 실시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30일 오후 3시 삼성동 코엑스와 무역센터 일대에서 ‘2023 안전 강남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코엑스에서 대형화재와 생화학테러, 드론 공격이 발생해 다수사상자가 발생하는 복합적 재난 상황을 가정해 기관별 대응 매뉴얼과 기관간 협력 시스템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훈련에는 강남구, 강남소방서, 강남경찰서, 6019부대, WTC Seoul 등 14개 기관과 2개 민간단체에서 500여명이 참여, 소방헬기, 인명구조 드론, 119 특수구조대의 최첨단 장비 등 장비 59대가 동원됐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유관기관과의 협력과 선진화된 대응 시스템 구축으로 안전한 강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