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조경태 국회의원 초청 특강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의과학대학이 지난 26일 정보관 세미나실에서 재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조경태 국회의원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조경태 의원은 "지방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본사들이 지방으로 이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야 지방대학과 지역이 살 수 있다"며 "지역 인재가 지역을 떠나지 않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미국·독일·일본 등의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의과학대학이 지난 26일 정보관 세미나실에서 재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조경태 국회의원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는 주제로 학생과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균형과 지방대학 발전을 위한 비전 등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
조경태 의원은 “지방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본사들이 지방으로 이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야 지방대학과 지역이 살 수 있다”며 “지역 인재가 지역을 떠나지 않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미국·독일·일본 등의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또 그는 학생들에게 “대학 시절에 끊임없이 내 인생을 어떻게 설계하고 그려 나갈 것인지를 고민해야 한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동의과학대는 사회·문화·경제·교육 등 각 분야 유명 인사 초청 특강으로 학생들에게 문화의 다양성을 경험시키고 폭넓은 사회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 최진실, '밀양 집단 성폭행' 피해자 도왔다…과거 사연 재조명 - 아시아경제
- '하정우 그림' 때문에 연인 간 법정다툼, 왜? - 아시아경제
- "1분에 숨 한번 안 쉬고 몸도 퉁퉁 부어" 이국주 진단받은 이 증상 - 아시아경제
- "하녀복 입고 상담 해드려요"…日 유명 사찰 '템플 메이드' 고용 - 아시아경제
- "아이 먹이게 서비스 스프 3개 주세요, 안주면 별점테러 할게요" - 아시아경제
- "기부 아닌 쓰레기 떠넘기기" 100억 기부 김호중 팬클럽, 75억원은 앨범기부 - 아시아경제
- "제가 회사를 그만둔 이유는…" 강형욱 전 직원, 입 열었다 - 아시아경제
- 시속 100Km 시구녀에서 150Km 서브녀로, 홍수아 - 아시아경제
- "동해물과 백두산이"를 "일본해물과 백두산이"로, 넷플릭스 논란 - 아시아경제
- 무단조퇴 말리는 교감에 "개××, 감옥이나 가라" 뺨 때린 초등학생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