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조경태 국회의원 초청 특강 개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2023. 5. 3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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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이 지난 26일 정보관 세미나실에서 재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조경태 국회의원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조경태 의원은 "지방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본사들이 지방으로 이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야 지방대학과 지역이 살 수 있다"며 "지역 인재가 지역을 떠나지 않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미국·독일·일본 등의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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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이 지난 26일 정보관 세미나실에서 재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조경태 국회의원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는 주제로 학생과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균형과 지방대학 발전을 위한 비전 등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

조경태 국회의원 특강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경태 의원은 “지방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본사들이 지방으로 이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야 지방대학과 지역이 살 수 있다”며 “지역 인재가 지역을 떠나지 않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미국·독일·일본 등의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또 그는 학생들에게 “대학 시절에 끊임없이 내 인생을 어떻게 설계하고 그려 나갈 것인지를 고민해야 한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동의과학대는 사회·문화·경제·교육 등 각 분야 유명 인사 초청 특강으로 학생들에게 문화의 다양성을 경험시키고 폭넓은 사회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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