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전국 청년지도자 대회 인천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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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전국 청년지도자 대회가 3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
청년 회원의 사회적 책임감과 연대의식 강화를 위한 자리로 그동안 일부 지역별로 개최되던 바르게살기 청년대회가 올해는 인천에서 전국단위 행사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유정복 인천시장, 임준택 중앙협의회장, 구광회 인천시협의회장, 박준익 인천시협의회 청년회장을 비롯, 전국의 바르게살기운동 청년지도자 10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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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전국 청년지도자 대회가 3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
청년 회원의 사회적 책임감과 연대의식 강화를 위한 자리로 그동안 일부 지역별로 개최되던 바르게살기 청년대회가 올해는 인천에서 전국단위 행사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유정복 인천시장, 임준택 중앙협의회장, 구광회 인천시협의회장, 박준익 인천시협의회 청년회장을 비롯, 전국의 바르게살기운동 청년지도자 100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각 지역 청년회의 활동 성과를 공유했고 청년지도자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강구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자는 결의를 다졌다.
축하공연과 특별강연의 1부 식전 행사에 이어 2부 본 행사에서는 구광회 시협의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대회사·격려사·축사 및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바르게살기운동 청년지도자 실천 과제 선포 후 국민대통합을 위한 퍼포먼스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구광회 시협의회장은 “청년들이 바른 생각과 바른 행동으로 이 시대의 리더가 된다면 바르게살기운동은 물론 대한민국이 발전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생각과 방식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을 이끌어 가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인천시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번영과 국가발전을 위한 사회운동 및 국민정신 개혁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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