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백일홍축제 준비 한창…꽃밭 조성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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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 평창읍 종부리 백일홍축제장에서 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평창읍(읍장 권혁수)과 평창백일홍축제위원회(위원장 김형진)는 백일홍 식재에 앞서 시설과 장비를 정비하고, 꽃밭에 제초작업, 로터리작업을 하며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축제장 입구 꽃탑문 주변과 축제장 곳곳에 화단을 조성해 칸나를 식재하고 1, 2구간 터널에는 뱀오이, 맨드라미, 귤호박 등 다양한 식물들을 식재해 새 단장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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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 평창읍 종부리 백일홍축제장에서 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평창읍(읍장 권혁수)과 평창백일홍축제위원회(위원장 김형진)는 백일홍 식재에 앞서 시설과 장비를 정비하고, 꽃밭에 제초작업, 로터리작업을 하며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축제장 입구 꽃탑문 주변과 축제장 곳곳에 화단을 조성해 칸나를 식재하고 1, 2구간 터널에는 뱀오이, 맨드라미, 귤호박 등 다양한 식물들을 식재해 새 단장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하우스에서는 백일홍 8만주 파종작업을 시작했으며, 오는 6월 말 백일홍 축제장에 식재할 계획이다.
올해 백일홍축제는 9월22일부터 10월1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되며, 구간별로 다양한 색의 백일홍을 식재해 특색있는 꽃밭을 조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관광객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형진 축제위원장은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하루하루 바쁘게 준비하고 있다”며 “낭만과 감동이 가득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평창=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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