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강원형 건강증진모델 개발 시범사업 공모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영월군은 강원형 건강증진모델 개발을 위한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영월의 자연환경 등 특성을 살린 강원형 건강증진모델 개발을 위한 시범사업 추진으로 군민 건강증진뿐 아니라 '건강 걷기 순례지' 영월 명성 획득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영월군은 강원형 건강증진모델 개발을 위한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그간 강원도는 물 좋고 공기 좋은 힐링 여행지로 각광 받아 왔지만, 실상 거주하는 강원도민의 건강 수준은 전국 대비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어 이를 개선할 필요에 따라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고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과제를 새로운 건강증진 모델로 개발하기 위해 참여지역을 공모했다.
이에 영월군은 건강 습관 만들기 워킹 챌린지와 워케이션 등과 연계한 걷기 프로그램 운영의 사업 계획을 제출해 선정됐으며, 올 하반기 시범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영월의 자연환경 등 특성을 살린 강원형 건강증진모델 개발을 위한 시범사업 추진으로 군민 건강증진뿐 아니라 ‘건강 걷기 순례지’ 영월 명성 획득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월=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檢, ‘쌍방울 대북송금’ 비판한 민주당에 ‘유감’…“기소장 내용 누락”
- “환자들 사지로 내몰려”…92개 환자단체, 집단휴진 철회 촉구
- ‘더 쎈 거 온다’…민주당, 김건희 특검법·언론정상화4법 당론 채택
- 배달업계 출혈경쟁 가속화…속 타는 자영업자들
- ‘매파적 ’ 美 연준, 정부·한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경계”
- ‘채상병 사건’ 전 대대장 인권위 진정 제기…“해병대 내 따돌림”
- “아미 곁 지킬 것” 돌아온 진, 반짝이는 BTS 삶으로
- 4번째 인터넷 은행 주인공은…신용평가·자본조달이 가른다
- 의협 “의료계 대화창구는 우리…휴진 철회 대정부 요구안 준비”
- 쿠팡 1400억 과징금에…유통 채널 PB 영업 관행도 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