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강원형 건강증진모델 개발 시범사업 공모 선정

박하림 2023. 5. 3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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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은 강원형 건강증진모델 개발을 위한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영월의 자연환경 등 특성을 살린 강원형 건강증진모델 개발을 위한 시범사업 추진으로 군민 건강증진뿐 아니라 '건강 걷기 순례지' 영월 명성 획득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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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청.

강원 영월군은 강원형 건강증진모델 개발을 위한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그간 강원도는 물 좋고 공기 좋은 힐링 여행지로 각광 받아 왔지만, 실상 거주하는 강원도민의 건강 수준은 전국 대비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어 이를 개선할 필요에 따라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고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과제를 새로운 건강증진 모델로 개발하기 위해 참여지역을 공모했다.

이에 영월군은 건강 습관 만들기 워킹 챌린지와 워케이션 등과 연계한 걷기 프로그램 운영의 사업 계획을 제출해 선정됐으며, 올 하반기 시범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영월의 자연환경 등 특성을 살린 강원형 건강증진모델 개발을 위한 시범사업 추진으로 군민 건강증진뿐 아니라 ‘건강 걷기 순례지’ 영월 명성 획득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월=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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