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문화 만들기 캠페인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6일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PM) 교통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사나래 봉사단체, 남양주남부경찰서, 남양주시의회를 비롯한 여러 기관 및 단체와 도농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학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수칙 안내문을 배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6일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PM) 교통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사나래 봉사단체, 남양주남부경찰서, 남양주시의회를 비롯한 여러 기관 및 단체와 도농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학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수칙 안내문을 배부했다.
안내문에는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주차금지구역 및 이용자 안전 수칙 ▲면허요건 ▲안전모 착용 ▲2인 이상 탑승 금지 ▲음주운전 금지 ▲자전거도로 이용·보도 통행금지 등 이용자들이 알아야 할 정보가 담겨있다.
시 관계자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는 이용에 편리하나 보호장구가 없어서 사망사고 등 큰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라며 "안전 이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대시민 홍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수칙 안내문을 자체 제작해 관내 전 고등학교에 배부하고, 이용자가 많은 전철역과 고등학교 주변에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한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남양주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방부, '주한미군 감축 검토' 보도에 "한미 간 논의 전혀 없어" | 연합뉴스
- 트럼프 정부, 하버드대 외국인 학생 등록 차단…대학측 "불법"(종합) | 연합뉴스
- 이재명·김문수·이준석·권영국 대선후보, 2차 TV 토론 | 연합뉴스
- 북 "구축함 사고 책임자 죄과 절대 무마못해…파손 심하진 않아" | 연합뉴스
- SKT망 사용 알뜰폰 가입자도 감소…SK텔링크 4만여명↓ | 연합뉴스
- "곧 졸업인데"…'유학 차단' 발표에 하버드 한인학생 '노심초사' | 연합뉴스
- 정치권, 노무현 前대통령 16주기 추도식 참석 | 연합뉴스
- 이재명, 尹겨냥 "처벌해도 시원찮을 판…통합과 봉합은 달라"(종합) | 연합뉴스
- 김문수, 조찬기도회 참석…국민의힘 "사회 화합·통합에 공감" | 연합뉴스
- 이준석 "투표지에 제이름 선명할 것…단일화 안한다" 완주선언(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