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대전 '힐스테이트 선화 더 와이즈' 분양 중

박준식 2023. 5. 3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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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전시가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최종 선정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5일 정부는 대전시 유성구 일원 530만㎡(160만평)규모의 '대전 나노·반도체 산업단지'를 국가산업단지로 선정했다.

특히, 시는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개발을 통해 생산유발효과 6조2000억원, 고용창출효과 3만5,000명 등의 경제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건설이 대전광역시 중구 일원에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를 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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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최근 대전시가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최종 선정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5일 정부는 대전시 유성구 일원 530만㎡(160만평)규모의 '대전 나노·반도체 산업단지'를 국가산업단지로 선정했다. 나노·반도체 산업과 신성장 산업인 우주항공, 도심교통항공(UAM) 등 연관 산업을 유치해 고부가가치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될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로 총 사업비 3조4,585억원이 투입되며, 올 하반기에 사업시행자를 선정하고 내년부터 예타 조사,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 절차가 진행된다. 특히, 시는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개발을 통해 생산유발효과 6조2000억원, 고용창출효과 3만5,000명 등의 경제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건설이 대전광역시 중구 일원에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를 분양 중이다. 지하 5층~지상 49층, 5개 동 전용면적 84㎡~174㎡ 총 851세대 규모 조성되며, 전 가구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대전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1호선 중앙로역을 이용해 대전역(지하철, KTXoSRT 경부선)까지 한 정거장 거리로 이동이 가능하다. 사업지 인근에 충청권 광역철도 신설역인 중촌역이 예정되어 있으며,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예정) 확정시 신탄진~청주공항까지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선화초등학교를 비롯해 충남여중·고, 대성중·고, 보문 중·고 등 명문학군이 위치해 있으며, 둔산동 학원가 이용이 용이하다.

이 외에도, 코스트코, 홈플러스, 대흥동 문화의 거리, 둔산·탄방동 상권이 갖추어 있으며, 대전의 교육, 생활, 행정 중심지인 둔산지구와도 인접해 있어 시청, 교육청, 경찰청, 검찰청, 법원 등 주요 공공시설을 비롯해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예술의전당 등 각종 문화·편의시설 등 이용이 가능하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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