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만공사, 30일 평택해경과 업무협약

이영규 2023. 5. 30. 15: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평택해양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평택항만공사는 30일 평택해경과 안전한 경기바다 해양레저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평택항만공사는 특히 제부마리나를 통해 경기바다에서 해양레저를 즐기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도모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석구 평택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경기바다 해양레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석구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오른쪽)이 30일 장진수 평택해양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평택해양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평택항만공사는 30일 평택해경과 안전한 경기바다 해양레저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상호 교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해양레저 선박과 이용자의 안전 및 편의 등을 위해 지원ㆍ협력하게 된다.

주요 협력 사항은 ▲해양안전사고의 구조, 단속 및 예방 등을 위한 해양경찰의 제부마리나 시설 이용 ▲재난ㆍ안전사고를 대비한 합동 교육ㆍ훈련 ▲해양오염 예방을 위한 장비 지원 및 공동 대응 등이다.

평택항만공사는 특히 제부마리나를 통해 경기바다에서 해양레저를 즐기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도모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석구 평택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경기바다 해양레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