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재단 인형음악극 ‘깔깔나무’ 평창·포항 공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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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재단은 "ACC 인형음악극 '깔깔나무'가 외유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2015년에 제작된 ACC 대표 스테디셀러 어린이 공연 깔깔나무는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도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다.
김선옥 ACC재단 사장은 "'깔깔나무'는 공연 콘텐츠로서 지속 유통되고 있는 ACC 브랜드 공연이다"며 "ACC의 우수한 콘텐츠들을 여러 지역에 유통해 국민이 다양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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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재단은 “ACC 인형음악극 ‘깔깔나무’가 외유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강원도 평창과 경북 포항에서 단독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 유통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지원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5월 31일 오후 7시 평창문화예술회관에 이어 오는 8월 19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공연한다.
2015년에 제작된 ACC 대표 스테디셀러 어린이 공연 깔깔나무는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도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다. 새 아파트로 이사 온 날 인형 곰곰이를 잃어버린 주인공 파니가 친구들과 곰곰이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통해 생명과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전문 배우가 섬세하게 제작된 인형을 통해 연기하며 영상과 음악을 접목해 다양한 시각적·청각적 요소를 자극하는 등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김선옥 ACC재단 사장은 “‘깔깔나무’는 공연 콘텐츠로서 지속 유통되고 있는 ACC 브랜드 공연이다”며 “ACC의 우수한 콘텐츠들을 여러 지역에 유통해 국민이 다양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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