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경로당 212개소 배상책임보험 가입
최재용 2023. 5. 30. 1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군위군은 경로당 내 각종 사고와 재산상 피해에 대한 보상을 위해 경로당 212개소에 대해 손해배상책임 공제보험에 일괄 가입했다고 30일 밝혔다.
경로당은 의무적으로 손해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그러나 가입 절차가 번거롭고 비용 부담 등의 이유로 경로당별 보험가입이 쉽지 않아 지난 2017년부터 군에서 매년 일괄적으로 보험에 가입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군위군은 경로당 내 각종 사고와 재산상 피해에 대한 보상을 위해 경로당 212개소에 대해 손해배상책임 공제보험에 일괄 가입했다고 30일 밝혔다.
경로당은 의무적으로 손해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그러나 가입 절차가 번거롭고 비용 부담 등의 이유로 경로당별 보험가입이 쉽지 않아 지난 2017년부터 군에서 매년 일괄적으로 보험에 가입하고 있다.
경로당 안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대인보상 1인당 1억5000만 원·사고당 5억 원 한도 △대물보상 사고당 2억 원 △ 구내 치료비는 1인당 100만 원·사고당 500만 원까지 보상한다.
김진열 군수는 “경로당이 단순한 휴식공간이 아닌 어르신들의 공동체 활동공간으로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민주,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 ‘장외집회’…“비상식과 몰지성이 국정 흔들어”
- ‘창단 첫 K리그2 우승’ 안양, 감격의 1부 승격
- 토스뱅크 출범 후 첫 정기검사…주안점은 내부통제·유동성
- “치매 신약 ‘레켐비’ 부작용 우려할 만한 수준 아냐…효과적 사용 기대”
- 정진석 실장 “명태균 의혹 관련 이달중 대통령 입장 표명”
- ‘문화의 장’ 도약하는 20주년 지스타…주요 기대작 살펴보니
- 잇따르는 사망사고…인권위, 정신의료기관 ‘격리‧강박’ 방문조사
- ‘왕조의 시작’ 울산, K리그 3연패 금자탑
- 한류로 허문 벽…김동성 영국 왕립구의원 “韓·英 문화·청년 교류 확대” [쿠키인터뷰]
- 8일부터 비자 없이 중국 간다…최대 15일 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