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철마한우불고기축제 '문화누리카드'로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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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군수 정종복)에서는 제14회 철마한우불고기축제 기간인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행사장 내 한우숯불구이 장터(한우 정육, 구이 및 국밥)에서 문화누리카드 결제가 가능하다고 30일 밝혔다.
평소 문화시설 등에 쉽게 접근할 수 없어 문화누리카드 이용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이 부담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기장군에서는 처음으로 관내 축제와 연계를 추진했으며 철마한우불고기축제 추진위원회는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등록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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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군수 정종복)에서는 제14회 철마한우불고기축제 기간인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행사장 내 한우숯불구이 장터(한우 정육, 구이 및 국밥)에서 문화누리카드 결제가 가능하다고 30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연간 11만 원을 문화·관광·체육 분야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원칙적으로 식음료를 구입할 수 없지만 축제 연계가맹점 등록 시 축제 현장에서 구매하는 식음료는 예외로 허용된다.
평소 문화시설 등에 쉽게 접근할 수 없어 문화누리카드 이용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이 부담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기장군에서는 처음으로 관내 축제와 연계를 추진했으며 철마한우불고기축제 추진위원회는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등록을 완료했다.
기장 철마지역의 청정 농축산물과 함께하는 본행사는 지신밟기와 풍물패 마당놀이를 시작으로 개막행사가 진행되고 아이넷 TV 성인가요 콘서트로 이어지는 축하공연에는 송대관, 유지나, 박상철 등이 출연 예정이다. 축제 둘째 날부터 김다현이 출연 예정인 한우사랑콘서트, 한수원과 함께하는 음악회, 매직서커스, 어린이태권도 공연을 비롯해 시민 현장 노래자랑, 지역 공연팀들의 공연무대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돼 있다.
행사장 한편에선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고기를 구입해 맛볼 수 있고 기장 철마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리며 축제장 곳곳에 꽃탑, 대형한우상 등 포토존을 배치해 축제를 찾은 가족, 친구들과 인증샷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축제기간 동안 매일 아침 아름다운 철마올레길을 걸어보는 철마올레길 걷기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DJ와 함께하는 K-POP EDM 퍼포먼스 추억의 청춘나이트, 대형 한우육회비빔밥 시식, 한우 깜짝경매, 로데오 게임 등 다양한 참여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한우 먹거리와 다양한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이 참여해 주길 바라고 앞으로도 문화누리카드 이용률 제고를 위한 활성화 계기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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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기장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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