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With AI 실증사업 참여 기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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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지역 기업과 함께 인공지능 실증을 지역특화산업 및 시민과 연계, 함께 성장하는 도시 구현에 나선다.
두 번째는 기업과 연계한 실증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과 연계한 다국어 자동 번역플랫폼을 구현, 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견적과 작업의뢰, 결제 등의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며 세 번째는 자유 과제로 따뜻한 인공지능 실증 목적에 맞춰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하거나 시민 행복도를 제고하는 인공지능 실증사업을 수행할 3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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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지역 기업과 함께 인공지능 실증을 지역특화산업 및 시민과 연계, 함께 성장하는 도시 구현에 나선다.
시는 30일부터 오는 6월 12일까지 ‘With AI 실증사업’에 참여할 인공지능(AI) 기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초거대 인공지능(AI) 기술 발전 등 인공지능 기술은 사회 전반의 혁신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인식되고 있어 미래산업의 동력이 될 인공지능 기술을 시민, 기업,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하는 실증사업을 지원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정과제 2곳, 자유 과제 3곳 등 모두 5곳의 기업을 모집할 예정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최소 1억원에서 최대 1억5000만원까지의 실증 비용이 지원된다.
첫 번째 지정과제는 시민과 연계한 실증으로 관내 다국어 시민들의 의사소통 어려움을 해결하고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다국어 인공지능 의료서비스로 지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다문화 시민, 외국인 근로자들의 언어적 어려움과 응급상황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두 번째는 기업과 연계한 실증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과 연계한 다국어 자동 번역플랫폼을 구현, 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견적과 작업의뢰, 결제 등의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며 세 번째는 자유 과제로 따뜻한 인공지능 실증 목적에 맞춰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하거나 시민 행복도를 제고하는 인공지능 실증사업을 수행할 3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실증사업은 인공지능 기업이 단독으로 참여하거나 일반 기업(지역특화산업)과 공동으로 참여해도 된다.
시 손혜영 데이터산업과장은 “시민과 기업이 행복한 따뜻한 인공지능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역특화산업 활성화와 시민 행복을 고려한 사람 냄새나는 인공지능 실증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도시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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