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전개

보도자료 원문 2023. 5. 3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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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26일에 유동 인구가 많은 구리전통시장에서 '낭비 없는 음식문화 실천'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리시지부 등 유관단체 회원들이 구리 전통시장에 모여 시민들과 영업주 대상으로 생활 속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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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26일에 유동 인구가 많은 구리전통시장에서 '낭비 없는 음식문화 실천'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리시지부 등 유관단체 회원들이 구리 전통시장에 모여 시민들과 영업주 대상으로 생활 속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음식은 먹을 만큼만 조리하기 ▲음식 덜어먹기 ▲개인접시·공용집게 사용하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이다.

구리시는 시 홈페이지, 구리SNS, 현수막 등 다양한 방식으로 건강한 음식문화 개선과 함께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를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면 탄소 배출량도 감소해 기후변화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홍보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구리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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