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 체험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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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은 오는 6월 1일부터 2일까지 보성다향체육관에서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흡연·음주 예방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편, 보성군은 청소년의 신규 흡연 진입을 방지하고, 음주 폐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흡연?음주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흡연 학생을 대상으로'희망 금연 교실'을 운영해 청소년이 조기 금연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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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은 오는 6월 1일부터 2일까지 보성다향체육관에서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흡연·음주 예방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흡연·음주 예방 체험부스’는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해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이 주최한 ‘2023년 AI 진로 직업 체험전’과 연계 운영된다.
이번 체험 활동은 금연 링 던지기, 폐활량 측정, 음주 고글 체험, 금연 서약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금연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금연 클리닉 등록을 안내하고 금연 지원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금연 인식을 확산하는 데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보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흡연 및 간접흡연과 음주로 인한 위해로부터 보호받고, 쾌적한 교육 환경 속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청소년의 신규 흡연 진입을 방지하고, 음주 폐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흡연?음주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흡연 학생을 대상으로‘희망 금연 교실’을 운영해 청소년이 조기 금연을 돕고 있다.
또한, 군은 모든 흡연자를 대상으로 보건소 금연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금연 치료 지원사업을 통해 금연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보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천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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