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향일암, 부처님 오신 날 맞아 자비의 쌀 나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시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향일암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지난 25일 자비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향일암 연규 주지스님은 여천동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와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기원하며 백미 1,080kg을 후원했다.
연규 주지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의 힘든 이웃을 찾아 도움으로써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여수시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향일암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지난 25일 자비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향일암 연규 주지스님은 여천동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와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기원하며 백미 1,080kg을 후원했다.
연규 주지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의 힘든 이웃을 찾아 도움으로써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수남 여천동장은 “여천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부처님의 자비를 베풀어 주신 연규 주지스님과 불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없이 살기 좋은 여천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최철훈 기자 hss79@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보약까지 먹였는데…골프광 남편, 같은 아파트 사는 유부녀와 바람났다" - 아시아경제
- "아무리 연습이어도"…옥주현 길거리 흡연 논란에 '시끌' - 아시아경제
- 女에 7번 차이고 '인형'과 결혼한 日 남성, 결혼 6주년 맞았다 - 아시아경제
- 학부모 채팅방서 만나 불륜…애들 버리고 동거하던 中 커플 '징역형' - 아시아경제
- '이혼' 김민재, 아내에게 재산분할만 500억?…"추측만 가능" - 아시아경제
- 48세 연하 여자친구에 "내가 잡은 월척"…美 70대, 알고보니 - 아시아경제
- 축구 경기 중 날벼락…번개 맞은 선수, 끝내 사망 - 아시아경제
- "백종원 믿었는데…" 비추 후기 쏟아진 백종원 축제, 왜? - 아시아경제
- "시동 어떻게 꺼"…'강남 8중 추돌' 무면허 20대, 사고 직후 어머니와 통화 - 아시아경제
- 세탁기 사려다 당근서 '경악'…판매글에 '알몸' 고스란히 노출한 남성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