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존 윅5'로 복귀할까…"개발 초기 단계" [엑's 할리우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존 윅' 시리즈가 5번째 영화로 돌아온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THR)는 라이온스게이트의 조 드레이크 회장이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존 윅5'가 개발 초기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조 드레이크는 "아시다시피 '발레리나'는 내년에 나오는 첫 번째 스핀오프다. 그리고 TV시리즈인 '콘티넨탈'을 포함해 3개의 작품을 개발 중"이라면서 "5편이 개봉할 때 쯤에는 세계관이 유기적으로 성장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존 윅' 시리즈가 5번째 영화로 돌아온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THR)는 라이온스게이트의 조 드레이크 회장이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존 윅5'가 개발 초기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조 드레이크는 "아시다시피 '발레리나'는 내년에 나오는 첫 번째 스핀오프다. 그리고 TV시리즈인 '콘티넨탈'을 포함해 3개의 작품을 개발 중"이라면서 "5편이 개봉할 때 쯤에는 세계관이 유기적으로 성장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4월 12일(북미 3월 24일) 개봉한 '존 윅 4'는 북미에서만 1억 8653만 달러, 월드와이드 4억 2952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국내에서도 192만 관객을 모으며 시리즈 최고 흥행 성적을 거뒀다.
당초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과 주연인 키아누 리브스는 4편이 시리즈의 마지막이라고 언급했으나, 개봉 후 인터뷰에서는 후속작이 나올 수도 있다고 입장을 번복하기도 했다.
사진=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조이앤시네마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병헌 동생' 이지안 "사실 에로배우 출신" 솔직 고백
- 현빈♥손예진, 으리으리 100평 펜트하우스 공개
- 빅토리아, 한국 떠나더니…파격 가슴 노출 '깜짝'
- '부상으로 병원行' 송은이, 상태 심각…"손가락 3개 골절, 핀 박았다"
- 기안84, 한혜진에 공개 연애 제안 "뽀뽀할 때도 촬영"
- 롤스로이스 탄 지드래곤 "위험한 생각도"…'마약 의혹' 심경 간접 고백 (유퀴즈)
- 한가인 이미지 어쩌나…충격 분장, ♥연정훈도 걱정 "확 달라진 비주얼" [엑's 이슈]
- '삭발' 이승기, 피할 수 없는 슈퍼스타의 운명 (대가족)
- 중3 아들, 母 술 심부름 위해 한 달 16번 조퇴 "경고 통지 받았다" (고딩엄빠5)]종합]
- 한혜진, 재력 어마어마…명품 코트 깔별로 구매 "열심히 벌었다" (한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