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청소년 드림하이 페스티벌 내달 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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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한마당 축제인 인제군 청소년 드림하이 페스티벌이 다음달 2일 강원 인제실내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인제군 내 중·고등학생 1100여 명이 참여해 학생 간 화합은 물론 건전한 문화체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주관하는 인제군과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인제지구회는 자개 열쇠고리, 라탄연필꽂이, 석고방향제 만들기 등 17개의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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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1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인제군 내 중·고등학생 1100여 명이 참여해 학생 간 화합은 물론 건전한 문화체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주관하는 인제군과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인제지구회는 자개 열쇠고리, 라탄연필꽂이, 석고방향제 만들기 등 17개의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준비했다.
전국한우협회 인제군지부에서는 학생들을 위한 한우 맛보기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오후 1시 개회식 이후에는 개그맨 다나카, 가수 임한별, 비아워즈 등 초청가수의 축하공연과 사전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팀들의 댄스와 보컬 경연도 진행된다.
김명근 자치행정담당관은 "이번 축제가 청소년들이 그동안 학업으로 받은 스트레스를 풀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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