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취업취약계층 생계안정 '주력'… 139명 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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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군이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과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인제군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30일부터 6월 9일까지 11일간 2023년 하반기 일자리사업 참여자 139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참여자에게는 시급 9620원의 임금과 간식비, 주휴·연차수당이 지급된다.
군은 일자리신청자 재산 및 소득조회 등 심사(자격유무)를 거쳐 7월 초까지 참여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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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30일부터 6월 9일까지 11일간 2023년 하반기 일자리사업 참여자 139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인제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미만인 군민이다.
희망자는 신청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참여자에게는 시급 9620원의 임금과 간식비, 주휴·연차수당이 지급된다.
군은 일자리신청자 재산 및 소득조회 등 심사(자격유무)를 거쳐 7월 초까지 참여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인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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