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한동훈 개인정보 유출’ MBC 기자 자택 압수수색
김철오 2023. 5. 30. 10:56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30일 오전 MBC 기자 임모씨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 또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도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확보한 임씨의 휴대전화와 한 장관 관련 자료들을 분석해 개인정보 유출 연루 정황을 파악할 방침이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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