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410명‧경북 413명 신규 확진…사망자 1명 늘어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0명대를 기록했다.
3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410명 더 나와 누적 확진자는 137만 5057명으로 늘었다.
경북도는 이날 22개 시군에서 국내감염 413명이 신규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44만 2502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0명대를 기록했다.
3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410명 더 나와 누적 확진자는 137만 5057명으로 늘었다.
재택치료자는 595명이 추가돼 전체 재택치료자는 3223명으로 늘었으며, 위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50%이다. 사망자는 1명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달서구 79명, 북구 74명, 수성구 89명, 동구 47명, 달성군 33명, 서구 18명, 남구 28명, 중구 17명 등이다.
경북도는 이날 22개 시군에서 국내감염 413명이 신규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44만 2502명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18명, 구미 58명, 경산 58명, 경주 42명, 안동 36명, 김천 17명, 영천 17명, 칠곡 17명, 문경 13명, 영주 8명, 예천 6명, 상주 4명, 의성 4명, 청도 3명, 울진 3명, 성주 2명, 봉화 2명, 군위 1명, 청송 1명, 영양 1명, 고령 1명, 울릉 1명이다.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는 2956명이며, 병상 가동률은 28.6%이다.
대구‧경북=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년 만에 백악관 재입성…트럼프 집권 2기 시작된다 [2024 미국 대선]
- 트럼프 재집권에 北 김정은 미소 지을까 [2024 미국 대선]
- 검찰, ‘민주당 전대 돈봉투 의혹’ 송영길에 징역 9년 구형
- 일론 머스크, 트럼프 2기 ‘황태자’ 될까…입각 가능성도 [2024 미국 대선]
- 세계 각국서 축하메시지 보내는데…말 아끼는 중국 [2024 미국 대선]
- 야권, 尹 회견 앞두고 “국정농단 해명·사과·특검 수용” 요구
- 尹 대통령, 트럼프에 축하메시지…“긴밀한 협력 기대” [2024 미국 대선]
- 앤디 김, ‘한국계 최초’ 美상원의원 됐다…뉴저지주서 당선
- 원달러 환율·비트코인 급등…트럼프 당선에 자산시장도 ‘출렁’ [2024 미국 대선]
- 고려아연, 한화 지분 매각·대여금 조기 상환…“재무건전성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