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이버도서관, 1인당 전자책 최대 17권까지 무료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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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이 소장형 전자책 211종을 갖추면서 경기도사이버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30일부터 이용자 1인당 최대 17권의 전자책을 최대 10일간 무료로 읽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실명인증 완료 회원이라면 1인당 최대 17권의 전자책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경기도사이버도서관에서 서비스하는 전자자료(소장형, 구독형, 영어 전자책)는 8만6000여 종, 회원은 32만여 명으로, 일평균 대출 건수는 2887여 권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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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이 소장형 전자책 211종을 갖추면서 경기도사이버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30일부터 이용자 1인당 최대 17권의 전자책을 최대 10일간 무료로 읽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은 소장형 전자책, 구독형 전자책, 영어 전자책 등 3종류의 전자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장형 전자책은 ‘챗GPT와 글쓰기’(김철수, 위키북스) 등 수요 조사를 통한 희망 전자책 111종이며, 나머지 100종은 신간‧인기책 등이다. 전자책 1종당 동시에 5명까지 대여해 이용할 수 있다.
구독형 전자책은 접속자수 제한이 있는 소장형 전자책과 달리 접속자수와 상관없이 즉시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6만4000여종 서비스 중인 구독형 전자책은 매월 다양한 주제에 따른 도서 추천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영어 구독형 전자책은 1170종을 보유중이며, 1권당 한 사람만 이용할 수 있다.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실명인증 완료 회원이라면 1인당 최대 17권의 전자책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일반전자책은 1인당 10권을 5일 동안, 구독형 전자책은 1인당 5권(오디오북 2권 포함)을 15일 동안, 영어 전자책은 1인당 2권을 14일 동안 볼 수 있다.
경기도사이버도서관에서 서비스하는 전자자료(소장형, 구독형, 영어 전자책)는 8만6000여 종, 회원은 32만여 명으로, 일평균 대출 건수는 2887여 권에 이른다.
김향숙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양질의 전자책 서비스를 통해 도민들에게 편리한 독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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