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기억상실 연기한 이채영에 일침…"허접한 연기 그만해" (비밀의 여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밀의 여자' 최윤영이 이채영에게 일침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비밀의 여자'에서는 주애라(이채영 분)에게 일침하는 오세린(최윤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주애라가 계속해서 자신은 기억을 잃었다며 발뺌하자, 오세린은 "언니, 나밖에 없으니까 허접한 연기 좀 그만해. 나 이미 간호사한테 확인했어. 언니 바나나 알러지 있다는 거 알고 있다는 거"라며 진절머리를 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비밀의 여자' 최윤영이 이채영에게 일침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비밀의 여자'에서는 주애라(이채영 분)에게 일침하는 오세린(최윤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주애라가 계속해서 자신은 기억을 잃었다며 발뺌하자, 오세린은 "언니, 나밖에 없으니까 허접한 연기 좀 그만해. 나 이미 간호사한테 확인했어. 언니 바나나 알러지 있다는 거 알고 있다는 거"라며 진절머리를 쳤다.
그러고는 "나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려고. 뭐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준비 단단히 해야 될거야"라며 반격을 예고했다.
한편, 서태양은 오세린에게 남유진(한기웅)과 주애라의 결혼 소식을 듣고 괜찮다며 묻더니, 오세린이 괜찮은 척하자 "그럼 본부장님에 대한 네 마음도 정리가 된 거야?"라고 물어 오세린을 당황케 했다.
이어 서태양은 이번 일이 자신에게 기회일 수 있다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오세린은 "나 본부장님에 대한 마음 정리 안 했어. 그러니까 다른 기대는 하지마"라며 서태양에게 선을 그었다.
사진 = KBS 방송화면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G 측 "송민호, 동생 송단아 美 결혼식 참석…정식 절차 거쳤다" [공식입장]
- '심근경색 투병' 임현식, 딸과 대저택 생활 "父, 혼자 있으면 불안…♥연애 권장" (마이웨이)[전일
- '이병헌 동생' 이지안 "사실 에로배우 출신" 솔직 고백
- 세븐♥이다해, 럭셔리 결혼식부터 신혼집까지 최초 공개
- '60년대 원조 꽃미남' 김석훈, 노환으로 별세…향년 94세
- 이상순 카페 폐업 이유…"건물주가 다른 거 한다고" [엑's 이슈]
- '6월 결혼' 김진경, ♥김승규 반할 웨딩드레스 자태…"쇼 아니고 진짜 웨딩"
- 이상민, 양정아와 핑크빛? "단둘이 술 마시고 싶은 사람" (돌싱포맨)
- "미모로 국위선양" 윤아·한소희, 칸 밝혔다…'굴욕無' 드레스 자태 [엑's 이슈]
- '혼전임신+결혼' 황찬성 "그동안 많은 변화 생겼다" 고백 (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