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세' 오미희 "가려도 보이는 게 뱃살…당뇨병 걱정돼" (건강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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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미희가 건강 고민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오미희가 출연했다.
올해 66세라는 오미희는 "나이가 들면서 고민하게 되는 게 있다. 가려도 가려도 보이는 게 있다. 뱃살이다. 뱃살만이 아니라 혈당 문제가 생기더라"라고 건강 고민을 전했다.
오미희는 "많이 걸으려고 노력하고, 식습관 관리에 신경 쓰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 건지 궁금하다"며 건강 관리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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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오미희가 건강 고민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오미희가 출연했다.
이날 오미희는 "요즘 작품 활동을 쉬는 기간이라서 공기 좋은 곳으로 여행 다니고 휴식을 취하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올해는 좋은 작품으로 인사를 드릴 것 같다. 많이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인사했다.
올해 66세라는 오미희는 "나이가 들면서 고민하게 되는 게 있다. 가려도 가려도 보이는 게 있다. 뱃살이다. 뱃살만이 아니라 혈당 문제가 생기더라"라고 건강 고민을 전했다.
이어 "이러다가 당뇨병까지 생기는 게 아닌가 싶어서 겁도 난다. 한 번 걸리면 평생 관리를 해야 하고 합병증도 위험하다고 하지 않나"라고 털어놨다.
오미희는 "많이 걸으려고 노력하고, 식습관 관리에 신경 쓰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 건지 궁금하다"며 건강 관리법을 전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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