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평산책방 운영 한 달, 책 2만권 판매-4만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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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책방지기'인 평산책방에서 운영 한 달 만에 2만3000여 권의 책이 팔리고, 4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재단법인 평산책방은 지난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한 달 동안 2만2691권의 책이 판매되었고, 4만297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이 사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 사저 옆에 있는 평산책방은 4월 26일 문을 열었다.
평산책방은 재단으로 운영되며 책방지기인 문 전 대통령이 직접 책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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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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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산책방의 문재인 전 대통령. |
ⓒ 윤성효 |
문재인 전 대통령이 '책방지기'인 평산책방에서 운영 한 달 만에 2만3000여 권의 책이 팔리고, 4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재단법인 평산책방은 지난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한 달 동안 2만2691권의 책이 판매되었고, 4만297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평산책방은 "많은 분들께서 찾아주시고 애정 해주셔서 감사합니다"고 인사했다.
문 전 대통령이 사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 사저 옆에 있는 평산책방은 4월 26일 문을 열었다.
평산책방은 재단으로 운영되며 책방지기인 문 전 대통령이 직접 책을 판매하고 있다. 문 전 대통령는 책방을 찾아오는 사람들과 기념사진을 찍기도 한다.
평산책방은 "수익은 전액 재단에 귀속되며, 이익이 남으면 평산마을과 지산리, 그리고 하북면 주민들을 위한 사업과 책 보내기 같은 공익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산책방을 찾는 유명 인사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5월 10일,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가 지난 25일 평산마을을 찾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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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산책방의 문재인 전 대통령. |
ⓒ 윤성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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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산책방의 문재인 전 대통령. |
ⓒ 윤성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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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산책방의 문재인 전 대통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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