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파격 상반신 노출로 뽐낸 복근…"아주 맘에 들어"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파격 셀카를 업로드했다.

지난 28일 소유는 "여름 딱 기다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의 탈의를 하고 옆으로 서서 눈바디를 체크하고 있는 소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 줌밖에 안되는 허리에 선명히 드러난 복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또 소유는 "아주 맘에 들어!!"라는 글과 함께 인바디 결과가 담긴 사진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언뜻 보기에는 너무 말라보이는 듯하나, 인바디 결과를 살펴보면 소유의 그래프는 균형있는 몸 상태를 의미하고 있어 완벽한 소유의 자기관리가 놀라움을 안긴다. 

누리꾼들은 소유의 군살 하나 없는 몸매에 감탄을 자아내는 한편, "씨스타 컴백?", "여름=씨스타니까 딱 기다리겠습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씨스타 복귀" 등 씨스타의 컴백을 조심스럽게 기대하는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 = 소유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