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남부 비소식…수도권 흐리고 무더운 날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휴 뒤 첫 출근일인 30일은 수도권과 강원도에서 흐리고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남부 지방은 전날에 이어 비소식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까지 경북 북부를 제외한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30~80mm 수준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날까지 비가 내린 영향으로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휴 뒤 첫 출근일인 30일은 수도권과 강원도에서 흐리고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남부 지방은 전날에 이어 비소식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까지 경북 북부를 제외한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30~80mm 수준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에는 100mm 이상 많은 비가 예상된다.
전남권과 경남권은 이날 오전까지 비가 내리고 오후에 그치겠지만, 제주도는 31일 아침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 낮 최고기온은 19~29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8도 ▲춘천 17도 ▲강릉 16도 ▲대전 17도 ▲대구 18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부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7도 ▲춘천 26도 ▲강릉 23도 ▲대전 27도 ▲대구 25도 ▲전주 29도 ▲광주 28도 ▲부산 23도 ▲제주 23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날까지 비가 내린 영향으로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 16살이야" 13세女 속여 성관계 시도한 39세 한인男
- "놀러간 사람들이니 알아서 돌아와야 하느냐"…민주당, 정부에 괌 여행객 대책 촉구
- 6월부터 확진자 격리의무 사라진다…40개월만의 '엔데믹'
- ‘한국 16강 쾌거’ 일본, 22년 만에 탈락…프랑스도 좌절
- "헬스女 엉덩이 골이…" 몰카 찍어 유포한 청원경찰 단톡방
- 김예지 "첫 표결 후 한동훈으로부터 응원 메시지 받아"
- 선관위, '與 의원 내란공범' 현수막은 가능…'이재명은 안 돼' 불허
- 한 대행, 국정혼란 본격 수습…국정 안정·민생 회복에 총력
- 시청률도, 신뢰도 모두 잃은 KBS의 ‘씁쓸한’ 연말 [D:방송 뷰]
- 문체부로부터 중징계 요구받은 정몽규 회장이 문체부를 설득? [기자수첩-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