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X “‘세이브 미, 킬 미’, 성숙해진 모습 보여드리려 노력”
권혜미 2023. 5. 29. 16:31
그룹 CIX가 신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CIX의 여섯 번째 EP ‘오케이 에피소드 2: 아임 오케이’(OK Episode 2 : I’m OK)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오케이 에피소드 2: 아임 오케이’는 청춘의 한복판에서 자신만의 색을 찾아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CIX는 방황, 고통, 소망과 찬사를 키워드로 가장 아름답고도 비극적인 시기를 노래한다.
이날 멤버 용희는 신보를 준비하며 겪은 고민을 털어놓으며 “타이틀곡의 느낌을 살리려 많이 고민했다. 안무에도 감정선이 많이 들어가 표정 연습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5명이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드리려 노력했다. 가사가 슬프기도 하지만, 위로의 포인트가 많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타이틀곡 ‘세이브 미, 킬 미’(Save me, Kill me)는 간절히 원하고 소망하는 존재를 찾기 위한 끊임없는 열망을 노래하는 곡으로, 퓨쳐베이스 스타일의 미디엄 템포 곡이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CIX의 여섯 번째 EP ‘오케이 에피소드 2: 아임 오케이’(OK Episode 2 : I’m OK)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오케이 에피소드 2: 아임 오케이’는 청춘의 한복판에서 자신만의 색을 찾아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CIX는 방황, 고통, 소망과 찬사를 키워드로 가장 아름답고도 비극적인 시기를 노래한다.
이날 멤버 용희는 신보를 준비하며 겪은 고민을 털어놓으며 “타이틀곡의 느낌을 살리려 많이 고민했다. 안무에도 감정선이 많이 들어가 표정 연습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5명이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드리려 노력했다. 가사가 슬프기도 하지만, 위로의 포인트가 많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타이틀곡 ‘세이브 미, 킬 미’(Save me, Kill me)는 간절히 원하고 소망하는 존재를 찾기 위한 끊임없는 열망을 노래하는 곡으로, 퓨쳐베이스 스타일의 미디엄 템포 곡이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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