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취업 사관학교’ 영진사이버대, 2학기 신·편입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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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제 전문학사학위 교육과정을 운영 중인 영진사이버대가 2023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선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대학교는 오는 6월 1일부터 신·편입생으로 총 1479명(정원 외 포함)을 선발한다.
임우현 입학처장은 "2년제 온라인 사이버대학교라는 장점으로 인해 직장인, 주부, 산업체 위탁생, 군인 등 다양한 직업과 연령,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대학 진학의 기회를 놓친 다양한 계층에서 영진사이버대에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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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학교는 오는 6월 1일부터 신·편입생으로 총 1479명(정원 외 포함)을 선발한다.
모집학과를 살펴보면 컴퓨터정보통신학과, 메카트로닉스학과, 산업경영학과, 부동산재테크학과, 실용영어융합학과, 재활복지공학과, 상담심리학과, 뷰티케어학과, 아동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사회복지계열이다.
올해 개교 21주년을 맞은 영진사이버대는 ‘재취업 사관학교’로서 명성을 얻고 있으며, 2만 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는 데 기여해 왔다.
이 대학교는 현장 맞춤형 주문식교육뿐만 아니라 교수진들이 1대 1 밀착지도를 통해 취업과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대학은 다양한 전공과 고품질의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며, 2년 만에 전문학사학위와 자격증을 취득하고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할 수 있는 점이 직장인과 주부들에게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다.
임우현 입학처장은 “2년제 온라인 사이버대학교라는 장점으로 인해 직장인, 주부, 산업체 위탁생, 군인 등 다양한 직업과 연령,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대학 진학의 기회를 놓친 다양한 계층에서 영진사이버대에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사이버대학교이지만 계절별로 지역별로 오프라인 대면 강의와 학생들 간 학습활동을 지원하는 동아리 활동 등 학업에 대한 동기부여와 사제 간 교류가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진사이버대에 입학을 희망하는 경우 대학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입학전형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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