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사랑카드, 택시요금 결제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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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6월1일부터 카드형 밀양사랑상품권인 '밀양사랑카드(밀양사랑관광카드 포함)'로 밀양시 관내 택시요금을 결제할 수 있다.
2023 밀양방문의 해를 맞이해 시는 관광객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고 택시 이용이 많은 밀양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밀양사랑카드를 이용한 택시요금 결제 서비스를 시행한다.
택시요금 결제는 카드 추가 발급 없이 기존 밀양사랑카드로 사용하면 되고, 충전 시 지급되는 10% 인센티브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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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6월1일부터 카드형 밀양사랑상품권인 ‘밀양사랑카드(밀양사랑관광카드 포함)’로 밀양시 관내 택시요금을 결제할 수 있다.
2023 밀양방문의 해를 맞이해 시는 관광객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고 택시 이용이 많은 밀양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밀양사랑카드를 이용한 택시요금 결제 서비스를 시행한다.
밀양사랑카드는 개인택시 260대와 법인택시 144대 등 관내에서 운행하는 404대의 모든 택시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른 지자체의 택시에서는 이용할 수 없다. 택시요금 결제는 카드 추가 발급 없이 기존 밀양사랑카드로 사용하면 되고, 충전 시 지급되는 10% 인센티브도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밀양사랑카드 사용 편의 증진을 위해 여러 가지 서비스 도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택시요금 결제에 이어 시내버스 요금 결제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밀양=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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