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경북문화관광공사, 해외 관광객 유치 '속도전'

성민규 2023. 5. 29. 1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해외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26~29일 '2023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 경북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지난 27일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이 말레이시아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 참가, 경북 관광자원 '홍보'
말레이시아 여행업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경북문화관광공사 임직원들이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 홍보 부스에서 경북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2023.05.29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해외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26~29일 '2023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 경북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특히 30여개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경북 관광 설명회를 개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 상품 개발 촉진을 위한 B2B(기업간 거래) 행사에 참여, 현지 경북 관광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이와 함께 티웨이 타이베이지사를 방문해 한·대만 항공 동향, 대구공항 입국 대만 관광객 추세 등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왼쪽부터) 이철우 도지사, 다툭 탄톡량 MATTA 회장,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이 업무협약서를 들어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2023.05.29

지난 27일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이 말레이시아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말레이시아 최대 여행업협회인 'MATTA'와 업무협약을 체결, 상호 협력 발판을 마련한 것.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