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식, 한옥 대저택 공개…"목수가 팬심으로 공들여 지어" (마이웨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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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배우 임현식이 한옥 대저택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감초 연기의 대가 임현식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임현식의 한옥 저택이 공개됐다.
22년전 지어진 멋스러운 한옥에 대해 임현식은 "전문 한옥 목수가 팬심으로 공들여 지은 집"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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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마이웨이' 배우 임현식이 한옥 대저택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감초 연기의 대가 임현식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과거 임현식은 시청률이 60%대(서울지역 기준)에 달할 만큼 큰 사랑을 받은 국민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 ‘순돌이 아빠’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국민 아빠’로 인정받은 바 있다.
이날 임현식의 한옥 저택이 공개됐다. 22년전 지어진 멋스러운 한옥에 대해 임현식은 "전문 한옥 목수가 팬심으로 공들여 지은 집"이라고 소개했다.
임현식은 "목수인 팬이 '임현식 선생님 집인데 허투루 지을 수 없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서까래에 글을 써보라고 권한 목수. 임현식은 중국 시인 두보 시집에서 글을 발췌해서 작성했다고. 그는 "'개화숙주출월래공', '꽃이 피고 술이 익으니 달이 뜨고 친구가 오네'라는 뜻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집안에 악기가 많은 이유에 대해 "우리 어머니가 음악 선생이었다"라며 예술적 재능을 물려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임현식은 해당 드라마에서 세탁소 사장 만수 아빠로 함께 출연하며 40년 가까이 인연을 맺어온 배우 최주봉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주봉은 여러 작품을 통해 ‘감초 연기의 달인’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임현식에게 “대본을 주면 자기 걸로 만들어 버린다. 드라마 작가도 그냥 맡겨 버린다”며 그의 맛깔스러운 연기를 칭찬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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